양재시민의숲 소담소, 한우 오마카세 맛집 “오마카세”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아무래도 해산물 요리가 코스로 제공되는 스시 오마카세일 것이다. 하지만 한우로 만든 맛있는 요리가 계속해 서비스되는 “한우 오마카세”도 있다. 지나가면서 언젠가는 꼭 한 번 들러보겠다고 다짐했던 한우 오마카세 음식점 소담소. 기념일을 맞이해 내 인생 처음으로 한우 오마카세를 맛보러 갔다. 더 읽기
양재 맛집
양재 맛집, 카페
양재시민의숲 올데이 브런치카페 스네일리, 퓨전이어도 좋다
양재시민의숲 올데이 브런치카페 스네일리 양재시민의숲 역 근처에 괜찮은 카페나 음식점들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다. 얼마 전 새로 생긴 올데이 브런치카페 스네일리도 그 중 한 곳. 스네일리에선 퓨전이 가미된 듯한 프렌치, 아메리칸 브런치 메뉴를 제공한다. 그런데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 동네 주민들은 물론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 예약도 쉽지 않다. 양재시민의숲은 우리 더 읽기
양재 근방 직장인들 참새 방앗간 <마이크로브레이크 커피> 방문 리뷰
양재 <마이크로 브레이크 커피> 양재에 있는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가 입버릇처럼 얘기하던 <마이크로브레이크 커피>. 분위기나 인테리어도 괜찮지만, 커피가 빨리 나오고 맛이나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회사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카페란다. 이 동네에 들를 일이 있어 차를 대고 돌아다니던 중 친구의 얘기가 생각났다. 그래서 들러봤다. 양재2동에 위치한 <마이크로브레이크 커피>. 마이크로브레이크 더 읽기
양재 시민의숲 소백산 양재별관, 비싸도 없어서 못먹는 100% 한우 갈비탕
양재 시민의숲 소백산 양재별관, 비싸도 없어서 못먹는 한우 갈비탕 양재 시민의숲 역은 일반 주택가 쪽에 위치한다. 그래서 인근 회사원들에게 ‘맛집 불모지’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군데군데 맛있는 음식점도 꽤 많다. 이미 맛집으로 동네방네 소문난 <소백산>도 그 중 하나다. 양재 시민의숲 <소백산 양재별관>11:00~22:00 양재시민의숲 역에서 도보 5분 거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