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가성비 떡볶이 그린네 은쟁반 솔직 후기 양재역 근처에 있는 떡볶이집 <그린네 은쟁반>은 언주초등학교와 은성중학교 근처라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양재역에 방문한 날, 문득 떡볶이가 먹고싶어져 그린네 은쟁반을 찾아갔다. 양재역 근처 떡볶이 집을 검색하니 굉장히 다양한 곳이 나왔는데, 왠지 그린네 은쟁반이 이름에서부터 맛집 스멜을 풍기는 것 같아 이 더 읽기
양재 맛집
양재 맛집, 카페
양재 핸드드립 카페 휴버트 커피
양재 핸드드립 카페 휴버트 커피 핸드드립 커피가 있는 양재시민의숲 근처 카페 휴버트 커피. 소문은 자주 접했지만 막상 가본 적은 없어서, 이번에 시간을 내 혼자 방문해보았다. 대체 얼마나 맛과 가성비가 괜찮기에 사람들 칭찬이 자자한지 궁금했다. 휴버트 커피 08:30~17:00 위치,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 10분 휴버트커피는 포이동과 가까운 주택가 한가운데에 위치해있다. 양재시민의숲역에서는 더 읽기
양재 헤이노커피 지하에서 맛보는 부드러운 커피
양재 헤이노커피 지하에서 맛보는 부드러운 커피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 헤이노커피라는 카페가 새로 생겼다. 도통 카페가 들어설 수 없을 것 같은 뜬금없는 위치에 카페가 생겼대서, 신랑과 근처에 일을 보러 간 김에 굳이 헤이노커피를 찾아가 봤다. 헤이노커피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 10분, 지하에 자리잡은 카페 헤이노커피는 주택이 모여있는 주택가 건물 지하 1층에 더 읽기
양재 카쥬아루 따뜻한 일본라멘 한 그릇
양재 카쥬아루 따뜻한 일본라멘 한 그릇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 새로 생긴 일본라멘 집 카쥬아루. 늘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지켜보기만 하다가 드디어 방문해봤다. 우리 부부는 워낙 일본라멘을 좋아해서 카쥬아루에 갈 때도 기대가 컸다. 카쥬아루 주택가 한가운데 자리잡은 작은 라멘집 카쥬아루는 주택가 한가운데 위치한 작은 라멘집이다. 외부 인테리어도 내부 분위기도 잔잔해, 일본 더 읽기
양재 중국집 동보성 맛있고 친절한 음식점
양재 중국집 동보성 맛있고 친절한 음식점 사실 양재동에서 중식당에 갈 일이 있으면 동X이라는 곳만 갔었다. 오랜 기간 이 곳은 나의 최애 단골 중식당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 볶음밥을 주문했더니 약간 오래된 밥 냄새가 났다. 가격도 조금씩 오르고. 어떤 날은 탕수육에서도 오래된 튀김 냄새가 났다. 그래서 이번엔 다른 중식당을 한 번 더 읽기
양재 청포복국 비 오는 날엔 뜨끈한 복국 한그릇
양재 청포복국 비 오는 날엔 뜨끈한 복국 한그릇 양재동엔 유명한 복국집이 있다. 바로 포이동 쪽 대로변에 위치한 청포복국이다. 생각해보면 이 대로변에 청포복국도 있고, 칼국수 맛집 소호정도 있고.. 맛있는 집들이 참 많네. 우리 부부는 몸이 약해졌거나 날이 궂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청포복국을 종종 찾는다. 이번에도 봄비가 흩날리는 날 몸이 더 읽기
양재 손두부 전문점 두부야 방문 후기
양재 손두부 전문점 두부야 방문 후기 양재동에 사는 친구들이 맛있다고 칭찬하는 음식점 중 하나는 바로 <두부야>다. 직접 만드는 손두부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하는 두부 요리보다 훨씬 맛있다나. 나는 두부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친구들이 워낙 칭찬을 많이 해서 주말에 한 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양재 두부야 삼호물산 근처 더 읽기
양재 카페 잔상, 특색 있는 커피 디저트 메뉴가 있는 곳
양재 카페 잔상, 특색 있는 커피 디저트 메뉴가 있는 곳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카페 잔상에는 유독 특별한 메뉴들이 많다. 커피도 디저트도. 예전에 친구랑 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맛이 고소하니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얼마 전, 신랑을 데리고 한 번 더 방문해봤다. 잔상 카페 잔상은 양재시민의숲에서 더 읽기
양재 감자탕이 맛있는 초무 감자탕
양재 감자탕이 맛있는 초무 감자탕 나는 양재2동 맛집 심숙이네 돼지갈비집을 참 좋아했다. 그래서 심숙이네가 폐업했을 때 굉장히 아쉬워했었다. 심숙이네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다른 돼지갈비집이 들어섰으나 여긴 가격이 높고 맛은 별로여서 사람들이 잘 안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그 다른 돼지갈비집이 또다시 문을 닫고, 그 자리에 감자탕집이 새로 오픈했다. 감자탕 더 읽기
양재천 브런치카페 캐틀앤비 솔직 후기
양재천 브런치카페 캐틀앤비 솔직 후기 캐틀앤비는 내가 예전부터 종종 들르곤 했던 브런치카페다. 주로 신랑과 데이트할 때 왔었는데, 이번에는 나 혼자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한 번 들러봤다. 가끔 사라질까 싶어 걱정했던 캐틀앤비. 아직까지 잘 남아있어 다행이야. 캐틀앤비 캐틀앤비는 양재천 근처에 위치해있다. 양재역이나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는 걸어야 하는 애매한 위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