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밀란국수 샤브샤브 솔직 후기 밀란국수는 옛날부터 개포동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나가면서 보면 언제나 사람이 많아 감히 점심시간에 들를 엄두가 안났었다. 그런데 날이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이 있는 샤브샤브가 너무 먹고싶어져서, 대기를 하더라도 꼭 먹겠다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평일 점심시간에 밀란국수에 들렀다. 나에겐 첫 방문이었고,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더 읽기
양재맛집
양재 상도쭈꾸미 양재직영점 내돈내산 방문 후기
양재 상도쭈꾸미 양재직영점 내돈내산 방문 후기 간판이 새로 달린 걸 보고 언젠가 한 번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방문해봤다. 양재동에 위치한 <상도쭈꾸미 양재직영점>! 상도쭈꾸미 양재직영점 https://naver.me/FKONvKEG 상도 쭈꾸미는 직화 쭈꾸미를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쭈꾸미가 기본적으로 맵기 때문에, 치즈 퐁듀같은 맵기 중화용 서브메뉴도 구비해두고 있다. 더 읽기
양재시민의숲 태양꼬치 동네 소문난 양고기 찐맛집
양재시민의숲 태양꼬치 동네 소문난 양고기 찐맛집 오랜만에 양꼬치가 땡겨 남편과 단둘이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 있는 양꼬지집 태양꼬치에 방문했다. 우리 부부의 최애 단골집 중 하나인 태양꼬치는 자리를 한 차례 이전했음에도 여전히 손님이 많고 맛도 제대로다. 이 세상 양꼬치 집 모두 태양꼬치만 했으면 좋겠다 정말. 양재시민의숲 태양꼬치 태양꼬치는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더 읽기
양재 라비드쿤 분위기 좋은 프랑스 음식점
양재 라비드쿤 분위기 좋은 프랑스 음식점 오랜만에 친구랑 양재동에서 만난 날! 친구도 나도 좋아하는 프랑스 음식점 라비드쿤에 예약 없이 찾아갔다. 원래는 평일이든 주말이든 웨이팅이 엄청 많아서 들어가기조차 힘든 곳인데, 우리가 방문했을 땐 사람이 많지 않아 15분 정도 대기 후에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라비드쿤 가게 안쪽 분위기는 더 읽기
양재천 테이크아웃 전문 조선커피 솔직 후기
양재천 테이크아웃 전문 조선커피 솔직 후기 얼마 전 양재천 근처에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 휴버트 커피를 포스팅했었다. 이번에도 휴버트 커피를 가려다가, 근처에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가 한 곳 더 있다기에 그 곳을 찾아가봤다. 결론적으로 맛은 두 곳이 비슷하고, 친절도나 분위기는 휴버트 커피가 압승인 듯 하다. 조선커피 이른 더 읽기
양재 중국집 동보성 맛있고 친절한 음식점
양재 중국집 동보성 맛있고 친절한 음식점 사실 양재동에서 중식당에 갈 일이 있으면 동X이라는 곳만 갔었다. 오랜 기간 이 곳은 나의 최애 단골 중식당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 볶음밥을 주문했더니 약간 오래된 밥 냄새가 났다. 가격도 조금씩 오르고. 어떤 날은 탕수육에서도 오래된 튀김 냄새가 났다. 그래서 이번엔 다른 중식당을 한 번 더 읽기
양재 청포복국 비 오는 날엔 뜨끈한 복국 한그릇
양재 청포복국 비 오는 날엔 뜨끈한 복국 한그릇 양재동엔 유명한 복국집이 있다. 바로 포이동 쪽 대로변에 위치한 청포복국이다. 생각해보면 이 대로변에 청포복국도 있고, 칼국수 맛집 소호정도 있고.. 맛있는 집들이 참 많네. 우리 부부는 몸이 약해졌거나 날이 궂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청포복국을 종종 찾는다. 이번에도 봄비가 흩날리는 날 몸이 더 읽기
양재 손두부 전문점 두부야 방문 후기
양재 손두부 전문점 두부야 방문 후기 양재동에 사는 친구들이 맛있다고 칭찬하는 음식점 중 하나는 바로 <두부야>다. 직접 만드는 손두부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하는 두부 요리보다 훨씬 맛있다나. 나는 두부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친구들이 워낙 칭찬을 많이 해서 주말에 한 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양재 두부야 삼호물산 근처 더 읽기
양재 카페 잔상, 특색 있는 커피 디저트 메뉴가 있는 곳
양재 카페 잔상, 특색 있는 커피 디저트 메뉴가 있는 곳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카페 잔상에는 유독 특별한 메뉴들이 많다. 커피도 디저트도. 예전에 친구랑 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맛이 고소하니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얼마 전, 신랑을 데리고 한 번 더 방문해봤다. 잔상 카페 잔상은 양재시민의숲에서 더 읽기
양재 감자탕이 맛있는 초무 감자탕
양재 감자탕이 맛있는 초무 감자탕 나는 양재2동 맛집 심숙이네 돼지갈비집을 참 좋아했다. 그래서 심숙이네가 폐업했을 때 굉장히 아쉬워했었다. 심숙이네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다른 돼지갈비집이 들어섰으나 여긴 가격이 높고 맛은 별로여서 사람들이 잘 안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그 다른 돼지갈비집이 또다시 문을 닫고, 그 자리에 감자탕집이 새로 오픈했다. 감자탕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