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상도쭈꾸미 양재직영점 내돈내산 방문 후기 간판이 새로 달린 걸 보고 언젠가 한 번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방문해봤다. 양재동에 위치한 <상도쭈꾸미 양재직영점>! 상도쭈꾸미 양재직영점 https://naver.me/FKONvKEG 상도 쭈꾸미는 직화 쭈꾸미를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쭈꾸미가 기본적으로 맵기 때문에, 치즈 퐁듀같은 맵기 중화용 서브메뉴도 구비해두고 있다. 더 읽기
양재시민의숲맛집
양재시민의숲 순대국 맛집 청와옥 대기가 긴 이유가 있네
양재시민의숲 순대국 맛집 청와옥 대기가 긴 이유가 있네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던 양재시민의숲역 근처 순대국집 <청와옥>.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뜨끈한 국물 한 그릇이 땡겨 처음으로 매장에 들러봤어요. 항상 매장 입구 쪽에 줄이 너~무 길어서 들어갈 엄두가 안났었는데, 평일 두 시쯤 방문하니 이미 점심시간이 끝나서 그런지 대기가 별로 없더라고요. 우리는 3분 쯤 더 읽기
양재시민의숲 찐맛집 꼬로 최애 레스토랑
양재시민의숲 찐맛집 꼬로 최애 레스토랑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엔 제대로 된 레스토랑이 별로 없다. 포이사거리 쪽으로 나가면 몇 군데 있긴 하지만, 그마저도 만족스러울 맛은 아니다. 그런데 이번에 양재시민의숲 역과 가까우면서도 아주 맛있고 분위기도 꽤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발견했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포스팅으로 남겨봄! 양재시민의숲역 꼬로 Coro 레스토랑 꼬로는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 7분 더 읽기
양재시민의숲 삼겹살 맛집 돼지대첩 방문기
양재시민의숲 삼겹살 맛집 돼지대첩 방문기 불판에서 구워먹는 고기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나머지, 신랑과 함께 대낮에 삼겹살집에 찾아갔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돼지대첩.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음식점이다. 원래는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하남돼지집에 가려고 했지만, 하남돼지집은 워낙 서비스가 별로였어서 그냥 새로운 고기집을 찾아갔다. 결과는 대성공! 돼지대첩 돼지대첩은 평일 오전 11시에 더 읽기
양재 라비드쿤 분위기 좋은 프랑스 음식점
양재 라비드쿤 분위기 좋은 프랑스 음식점 오랜만에 친구랑 양재동에서 만난 날! 친구도 나도 좋아하는 프랑스 음식점 라비드쿤에 예약 없이 찾아갔다. 원래는 평일이든 주말이든 웨이팅이 엄청 많아서 들어가기조차 힘든 곳인데, 우리가 방문했을 땐 사람이 많지 않아 15분 정도 대기 후에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라비드쿤 가게 안쪽 분위기는 더 읽기
양재 카쥬아루 따뜻한 일본라멘 한 그릇
양재 카쥬아루 따뜻한 일본라멘 한 그릇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 새로 생긴 일본라멘 집 카쥬아루. 늘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지켜보기만 하다가 드디어 방문해봤다. 우리 부부는 워낙 일본라멘을 좋아해서 카쥬아루에 갈 때도 기대가 컸다. 카쥬아루 주택가 한가운데 자리잡은 작은 라멘집 카쥬아루는 주택가 한가운데 위치한 작은 라멘집이다. 외부 인테리어도 내부 분위기도 잔잔해, 일본 더 읽기
양재 중국집 동보성 맛있고 친절한 음식점
양재 중국집 동보성 맛있고 친절한 음식점 사실 양재동에서 중식당에 갈 일이 있으면 동X이라는 곳만 갔었다. 오랜 기간 이 곳은 나의 최애 단골 중식당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 볶음밥을 주문했더니 약간 오래된 밥 냄새가 났다. 가격도 조금씩 오르고. 어떤 날은 탕수육에서도 오래된 튀김 냄새가 났다. 그래서 이번엔 다른 중식당을 한 번 더 읽기
양재시민의숲역 새로 생긴 순정한우정육식당 방문기
양재시민의숲역 새로 생긴 순정한우정육식당 방문기 내가 애정하는 동네 양재시민의숲역에 새로 한우 고기집이 생겼다. 이름은 귀에 팍팍 꽃히는 순정한우. 상차림을 따로 받지 않는 정육식당이란다. 고기집 바로 옆엔, 오랫동안 이 동네의 터줏대감 노릇을 해온 고기집 소백산이 있다. 소백산이 워낙 훌륭한 대표 맛집이라 바로 옆에 한우집을 낸 사장님의 용기가 대단해보였다. 그래서 우리도 더 읽기
양재시민의숲 장어 맛집 풍천가 후기
양재시민의숲 장어 맛집 풍천가 후기 풍천가는 우리 부부의 단골집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두어달에 한 번씩은 가족끼리 방문해 식사를 했었다. 아기가 생기면서부터 자주 못 가긴 했지만. 오랜만에 숯불에 구운 맛있는 장어가 생각나 모처럼 날을 잡고 풍천가에 들렀다. 코로나가 끝난 지 오랜데, 여긴 여전히 맛있으려나. 풍천가 회식하기 좋은 곳, 방문 전 더 읽기
양재시민의숲 이자카야 마요네즈, 분위기 좋은 선술집
양재시민의숲 이자카야 마요네즈, 분위기 좋은 선술집 내가 좋아하는 동네 양재시민의숲에 새로운 이자카야가 생겼다. 마요네즈, 밤데스까 두 곳이 한꺼번에 생겼는데, 우리는 그 중 이자카야 마요네즈를 먼저 방문해봤다. 주말 저녁인데도 자리가 많이 남아있어 웨이팅 없이 편하게 착석할 수 있었다. 양재시민의숲 이자카야 마요네즈 분위기 좋은 선술집 안으로 들어서니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보인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