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맛집으로 소문난 밀란국수 샤브샤브 솔직 후기

이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밀란국수 샤브샤브 솔직 후기   밀란국수는 옛날부터 개포동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나가면서 보면 언제나 사람이 많아 감히 점심시간에 들를 엄두가 안났었다. 그런데 날이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이 있는 샤브샤브가 너무 먹고싶어져서, 대기를 하더라도 꼭 먹겠다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평일 점심시간에 밀란국수에 들렀다. 나에겐 첫 방문이었고,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더 읽기

양재 라비드쿤 분위기 좋은 프랑스 음식점

양재 라비드쿤 분위기 좋은 프랑스 음식점   오랜만에 친구랑 양재동에서 만난 날! 친구도 나도 좋아하는 프랑스 음식점 라비드쿤에 예약 없이 찾아갔다. 원래는 평일이든 주말이든 웨이팅이 엄청 많아서 들어가기조차 힘든 곳인데, 우리가 방문했을 땐 사람이 많지 않아 15분 정도 대기 후에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라비드쿤 가게 안쪽 분위기는 더 읽기

양재천 브런치카페 캐틀앤비 솔직 후기

양재천 브런치카페 캐틀앤비 솔직 후기   캐틀앤비는 내가 예전부터 종종 들르곤 했던 브런치카페다. 주로 신랑과 데이트할 때 왔었는데, 이번에는 나 혼자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한 번 들러봤다. 가끔 사라질까 싶어 걱정했던 캐틀앤비. 아직까지 잘 남아있어 다행이야. 캐틀앤비 캐틀앤비는 양재천 근처에 위치해있다. 양재역이나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는 걸어야 하는 애매한 위치. 더 읽기

양재시민의숲 올데이 브런치카페 스네일리, 퓨전이어도 좋다

양재시민의숲 올데이 브런치카페 스네일리   양재시민의숲 역 근처에 괜찮은 카페나 음식점들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다. 얼마 전 새로 생긴 올데이 브런치카페 스네일리도 그 중 한 곳. 스네일리에선 퓨전이 가미된 듯한 프렌치, 아메리칸 브런치 메뉴를 제공한다. 그런데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 동네 주민들은 물론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 예약도 쉽지 않다. 양재시민의숲은 우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