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 긴자 철길 밑 감성적인 이자카야

도쿄여행 / 긴자 철길 밑 감성적인 이자카야 <Hakata jidori fukuei> 도쿄여행 3일차. 나는 감기에 걸려 여행 일정을 최소화하고 싶었다. 하지만 마냥 호텔에 누워있자니 나를 마중나온다고 일본까지 온 신랑에게 미안했다. 그래서 우린 저녁도 먹을 겸 호텔 근처 이자까야에 가보기로 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어딜 먼저 알아보거나 예약하지 않은 채 구글 평점 4점 더 읽기

도쿄여행 / 도쿄 시내에서 나리타 공항 가기, feat.공항버스

도쿄여행 / 도쿄 시내에서 나리타 공항 가기, feat.공항버스 도쿄 공항에서 시내로 올 때, 나는 하네다공항-긴자까지 지하철로 이동했고 신랑은 나리타공항-긴자까지 공항버스로 이동했다. 한국으로 돌아갈 땐 둘이 함께 긴자에서 나리타공항까지 이동해야 했다. 우리는 아무래도 짐을 들고 이동하려면 지하철보다 공항버스가 편할 것 같아 공항버스를 타기로 했다. 긴자에서 나리타공항에 가는 공항버스를 타려면 우리가 묵은 더 읽기

도쿄여행 / 시바공원 근처 가이세키 전문점 wankyu(碗宮), 런치 우동이 맛있는 곳

도쿄여행 / 가이세키 전문점 wankyu(碗宮), 런치 우동이 맛있는 곳   아침 일찍 시바공원에 들러 도쿄타워와 벚꽃을 배경으로 꽃놀이도 즐기고 사진도 찍은 우리. 문득 배가 고파져 근처 구글 평점 높은 맛집에 가보기로 했다. 일본에 왔는데 가이세키 요리 한 번은 먹고 싶었던 우리는, 구글맵을 이용해 시바공원 근처 가이세키 전문점을 찾아갔다. 그런데 골목길을 더 읽기

도쿄여행 / 인생 장어덮밥, 긴자 스미야키 우나후지 유라쿠초점

도쿄여행 / 인생 장어덮밥, 긴자 스미야키 우나후지 유라쿠초점   도쿄여행 셋째 날엔 내가 많이 아팠다. 하루종일 피를 토하듯 기침을 했다. 코로나는 아닌데 미국에서 지독한 독감에 옮아온 것 같다. 열이나 근육통은 없지만 기침이 너무 심했다. 대낮에도 호텔에 누워 기침만 주구장창하고있자니 문득 신랑에게 미안해졌다. 혼자라도 나가서 놀고 와, 나는 호텔에서 쉬고 있을게. 더 읽기